광주가톨릭평화방송
| 2022/07/18 18:04
7월 18일(월) 방송분입니다(☜☜☜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)
풍년이 들고 쌀이 곳간에 가득하면
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야 정상인데
오히려 그 반대여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
최근 쌀값이 무려 45년만 폭락해
쌀 생산 농민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고 있는데요.
그런데, 정작 소비자들에겐 쌀값이 떨어진 것이
피부로 와 닿지 않아서 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
쌀은 그득한데 농민도 소비자도, 양쪽 모두
웃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입니다.
전농 광주.전남연맹 김선호 사무처장과
관련 이야기, 자세히 나눠봤습니다.
작성일 : 2022-07-18 18:04:25 최종수정일 : 0000-00-00 00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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